

왼쪽부터, OpenAI의 GPT 모델 , 오른쪽은 Google의 Gemini 이다.
일반 사용자들 입장에서 AI라고 하면 떠오르는 대표주자들이라 할 수 있다.
개발 입장에서도 꽤나 공통점이 있다.
- RestfulAPI 형태가 아닌, SDK를 제공하여 개발 편의성이 높은 점.
- LangChain 등 서드파티 프레임워크에서 최우선으로 지원을 해준다는 점.
- 제품의 성격이나 프로젝트 목적에 따라 다양한 버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(이미지 생성, 경량 모델, 추론 강화)
그렇기에, 필자가 개발할 때도 하나의 제품을 두고 두 가지 모델을 A/B 테스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꽤 잦다.
(이 둘을 후보로 개발을 자주 하지만, 정작 내 개발을 도와주는 건 클로드다.)

2025년까지의 9월까지, 일반 사용자들 입장에서 Gemini(이하, 제미나이)는 GPT(이하, 지피티)에 비해서 한 수 아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. 일반 사용자들 비율 역시 아무래도 이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지피티가 높았다.
그러나, 2025년 11월 경 제미나이는 preview 형태로 3을 출시했다.
반응은 꽤나 센세이셔널 했다.
아래의 기사에서도 살펴볼 수 있듯이,
생성형 AI의 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GPT가 압도적이긴 하나, 제미나이-클로드 등의 기세가 매섭다.
https://zdnet.co.kr/view/?no=20251206194605
"오픈AI 시대 저무나"…구글 제미나이, 챗GPT 이용 증가율 제쳐
구글 제미나이가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속도 등 주요 지표에서 오픈AI 챗GPT보다 빠른 성장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.7일 센서타워에 따르면 챗GPT는 글로벌 모바일 다운로드 점유율과 월간
zdnet.co.kr

투표기반의 LLM 랭킹사이트인 LM-ARENA에서도 제미나이의 평가는 상당히 호의적이다.
텍스트 이해면에서는 gemini 3 pro의 인기가 상당하다. flash 역시 경량 모델인 거 대비 상당히 호의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다.
(그 와중에 코딩은 오푸스 만만세다)
그럼 두 모델을 필자가 개인적으로 느낀 차이점들을 두괄식으로 먼저 요약하자면,
제미나이 강점
1. 뛰어난 멀티모달
2. 롱 컨텍스트 처리 능력
3. 빠른 응답 속도
4. 구글 플랫폼에서의 확장성
지피티 강점
1. 높은 수준의 프롬프트 및 컨텍스트 이해력
2. 안정적인 추론, 일상적인 사용감에서의 우세
3. 창의적인 작업에서의 강세
4. 코딩 면에서, 제미나이보다 안정적
각각의 내용에 대해서는, 이 한 글에 다루기에는 너무 글이 길어지고
가독성을 해치기에, 각각의 파트로 추후 글을 작성하겠다.
